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군산4)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30여명이 17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시 임피면 소재 방울토마토 농장을 방문하여 위로를 전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침수된 2만 그루의 토마토 작물을 절지하고 철거하는 작업으로, 문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문 의장은“제412회 임시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원가능한 사무처 직원들이 모여 복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곳에 먼저 찾아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