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아이들은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유무, 출생지역, 인종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자라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의 심화는 우리 아이들을 무한경쟁에 빠트려 삶의 질을 저하시켰고, 또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의 부담을 가중시켜 출산율의 저하를 초래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북교육청은 이러한 국가정책에 반하여 공립유치원 유아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정책을 펼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북교육청의 정책은 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정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청이 사용하는 돈은 투명하고, 공평하게 집행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