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현재 전북도의회 앞에서 의원님들이 삭발을 감행하고, 단식투쟁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달려가 "고생하십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쑥스러운 마음에 이 곳에 마음을 남깁니다. 당연히 도민이 뽑았으니 해야지란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선수범으로 다같이 힘을 모아 전북의 예산 삭감에 투쟁하는 모습이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 '이제야 좀 좋아지려나' 했는데 다시 시련이 겹쳐오고 있네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의원님들끼리 의기투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