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울소재 전북 장학숙의 존재 이유는 입사 원칙과 규정을 뒤로하고 우선 전북에 거주하는 실다운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함이라 생각한다.
*헌데 지방에 소재하고 서울경기권에 캠퍼스를 갖춘 그것도 경쟁력을 갖춘 대학에 힙학(예정)했으나 지방소재 대학이라는 이유로 지원서 조차도 내밀지 못한다.
*이거원!!! 전북의 자식이 그 고향을 전북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그나마 개천에서 용되려는 우리 전북의 인재들을 내팽겨치는 행정과 관료들의 행태라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이러한 문제가 예년에도 있었거니와 현재 문의한 결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고 그동안 지방소재대학 서울캠퍼스에 진학한 전북의 인재들이 아쉬워하고 한탄한 일이 적지않았을터... 입사, 지원자격의 바른 개선을 바란다.
*오늘 16일 수능당일이다. 전북도청 홈페이지 팝업창.... 수능생들을 응원하는 문구 말미를 끝으로 글을 맺는다.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여러분의 앞날이 가능성과 희망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지금껏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 잘 해낼 거라 믿습니다.
-전라북도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