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집 근처 공립유치원은 추첨에서 다 떨어지고 사립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립유치원 지원 반갑지 않습니다,

사립유치원 지원금은 원별로 다 다릅니다.

저렴한곳은 10만원부터 비싼곳은 거의 30되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원한다고 무상교육이 될까요?

또 다른 명목으로 돈 걷겠지요.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첫째 둘째 다 사립 보내봤지만, 얼마 지원받아요 하고서는 교육비 내리는 돈은 그보다 적더라구요.

그리고 그 많은 돈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초중고 지원할 돈에서 뺴나요?

아니면 세금을 더 걷을 작정인지.. 아니면 전라북도를 빚쟁이로 만들건가요?

지원도 적당히 해야지 19만원? 

사립유치원 지원하게 되면 사람들이 전라북도의회가 사업가 중심 의회라고 생각하겠네요.

솔직히 사립유치원 사업이잖아요. 원장사업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