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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작성자 :
이영조
날짜 :
2008-05-15
신록의 계절인 푸르른 오월에 이 계절만큼이나 싱그러운 소식이 우리들의 마음에 밝은 희망을 안겨준다. 바로 전남 목포에 있는 홍일 고등학교 교사들의 이야기이다. 이 학교 교사들이 1989년 '참사랑 교사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달 일정액을 적립해 이듬해 신입생 8명에게 25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사제 간에 정을 나누자는 뜻으로 시작한 일에 지금은 모든 교사들이 동참해 시종일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깊이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라 하겠다. 나 역시 소명과 헌신의 길에서 순수의 열정을 안고 처음 학교에 부임해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 앞에 서서 해맑은 눈망울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제자들로부터 존경받고 싶고, 고통과 아픔을 함께 하며 가르치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던 그 때가 엊그제 일어났던 일인 듯 선명히 떠오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가졌던 순수한 열정은 사라져 가고 나태함이 찾아 왔을 때에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보다는 메마른 인심과 세태 탓으로 돌리기에 바빴던 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럽다. 갈수록 교권은 땅에 떨어지고 그 속에서 선생님들은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가고 있다. 스승의 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고 그 은혜를 기념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처음 스승의 날은 5월 26일이었는데, 1965년 4월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뀌었다. 하지만 1973년 폐지되었다가 9년 만인 1982년 5월 국가지정기념일로 정식 선포되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스승의 날의 제정 목적은 학생이나 일반국민들에게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데 있었다. 이날은 스승들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개최되는데, 보통 학생들은 빨간색 카네이션을 스승의 가슴에 달아드림으로써 불우한 처지에 있는 스승을 위로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렇다면, 교사라고 해서 다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세계적으로 위대성을 인정받는 인물들의 대부분은 존경하고 따르는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 플라톤을 이끌어준 소크라테스, 헬렌 켈러에게 경이로운 삶을 열어 준 설리번 선생 등 참스승들이 위인들에게 끼친 영향은 세계를 뒤바꿀 수 있을 만큼 위대하다. 이렇듯 제자들에게 학문적·인격적 영향을 줄 때 참된 스승의 의미가 성립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한 것은 부모이지만 우리를 사람다운 인격체로 만드는 것은 스승이라 할 수 있겠다. 스승은 곧 정신적인 부모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장수 밑에는 약졸이 없듯 훌륭한 스승 밑에는 훌륭한 제자가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 전체에 빛을 비춰주고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정신적인 스승이야말로 참 스승이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선생은 있으나 스승은 없다'라는 말을 인용해 선생다운 선생이 없음을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있으며, 그들의 정직한 노력이 이 시대를 움직이는 긍정의 힘에 근원이 되어 더 많은 참된 스승이 나오리라 기대해 본다. '스승의 날'이 교사들에게 가장 큰 자랑으로 여겨지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교사들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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