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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손길
작성자 :
강대희
날짜 :
2008-12-26
우리는 가끔 매스컴을 통해 소수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선행을 접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며 기쁘게 살아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김밥할머님과 같은 분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따뜻하게 그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 김밥 할머님은 물질적으로 풍족해서 기부한 것이 아니라 절약하면서 생활하였고, 실천했기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그 분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가르침, “남을 생각하라, 함께 나누며 살아라”라는 말씀을 실천한 것뿐이라고 했다. 이런 행동이 나오기 까지 이들에게 영향을 준 것은 이전 세대의 부모가 있었고, 주변사람들이 있었고, ‘긍정적인 삶’과 ‘더불어 사는 삶’을 보여주는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우리말로는 보시, 헌금, 자선, 사회환원 등으로 표현한다. 이들 단어는 종파적 교의나 돕는 이의 동기 등에 따라 그 뉘앙스가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재산이나 좋은 뜻을 남을 돕기 위해 내놓는 것을 총칭한다. 국어사전의 풀이를 보면 보시는 자비심을 가지고 불법이나 재물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고, 헌금은 하나님에게 재물을 바치는 것이다. 자선은 불상한 사람을 돕는 것이고 사회환원은 사회를 도울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내놓는 것을 말한다. 나눈다는 것은 콩알 한쪽이라도 반쪽으로 나누려는 마음 상태에 달려있다고 본다. 그런 마음은 유아기 때부터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에게 이러한 나눔에 대한 가치, 나눔으로써 오는 기쁨, 감사, 행복 등을 보여줄 때 더욱 잘 길러질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유아가 어른이 되어 아주 필요할 때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고 또는 도와주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타인과 함께 하려는 마음에서부터 거리에서 외로이 죽어가는 불쌍한 많은 사람들의 이웃이 되어 주었던 인도의 성녀 마더테레사수녀에게 “수녀님이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가난한 사람들은 줄지 않느냐?”는 한 영국기자의 물음에 마더테레사수녀는 “하느님께서는 나를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라고 보낸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같이 나누며 그들과 함께 있어주라고 나를 부르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안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은 보람과 즐거움이자, 건강한 인성을 형성해 가는 활동이고, 도움을 받는 사람은 소외감을 줄이고 정서적인 지지를 받게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돕는다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고, 또 즐거운 일임을 느끼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과 더불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내면화 시키는 일. 밝고 따뜻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주역을 만드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행열에 나서는 것은 분명히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얼굴 없는 천사들이다. 이들 천사 중에는 언론의 집요한 추적으로 얼굴이 밝혀지기도 하면서 천사의 얼굴에 신비성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들 천사를 아름답게 여기는 것은 남에게 자신을 알리지 않으려는 종교적 고결성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올 연말은 자선의 발길 자체가 줄고 있어 어떤 종류의 돕기방식이든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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