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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칼럼
여름방학엔 여행을 떠나자.
작성자 :
이영조
날짜 :
2009-07-28
2009년 3월, 설렘과 긴장으로 시작된 새 학기를 지나 어느덧 여름 방학이 다가왔다. 원래 방학의 의미는 ‘건전한 심신을 발달시키기 위해 공부를 잠시 멈추는 휴가’를 뜻한다. 하지만 요즘엔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한다는 이유로 사교육비를 집중적으로 쏟아 붓는 시기가 되어 버렸다. 공부는 학기 중에도 하지만 체험활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방학뿐인데 아이들을 너무 몰아붙이고 있다. 여름방학은 초중고 자녀들에게 재충전하는 기회이다.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시간으로 학교생활의 긴장감을 풀고, 미처 계발되지 않은 숨은 재주나 흥미를 찾아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학업이라는 무거운 짊에 찌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빈 마음으로 거리를 걷는 마음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한 과정인데 부모들은 그 시간을 부인하며, 틈을 주지 않는다. 지식의 습득에만 매여 있는 아이들에게 가끔 그림도 그려보게 하고 마음껏 노래도 부르게 해주어야 한다. 서툴더라도 친구들과 연극 대사를 주고받거나 춤 동작을 함께 만들다보면 타인의 마음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사람은 전혀 새로운 것 앞에서 변화하는 나 자신을 보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고, 이런 변화들이 쌓여 만들어 지는 존재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의 사회과목 커리큘럼에 맞는 여행이나 박물관 탐방을 해보는 일은 어떨까? 자녀가 학교에서 다음 학년에 올라가서 배우게 될 역사와 지리 공부에 맞는 여행을 온 가족이 함께 하거나. 근교 박물관 탐방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된다. 가족이 함께 산행을 한다거나 바닷가에 나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이며 차분히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수영을 하는 것도 좋겠다. 아이들과 양질의 좋은 시간을 보낸다면, 아이들에게 인생의 교훈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한 방법이 된다. 중세의 신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 라고 말했다. 여행은 자신의 편협적인 생각과 아집에서 벗어나 좀 더 겸허해 지고 솔직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여름방학은 자녀의 인격적 성장 발달의 좋은 기회이다. 캠핑이나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인격 양성을 위한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은 팀웍과 팀 구축능력을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정저와(井底蛙)”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알지 못한다(井中之蛙 不知大海)>에서 유래했다. 사물을 보는 눈이 좁고 치우친 자는 보다 큰 전체적인 국면을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황하의 신(神) 하백(河伯)이 처음 바다로 나왔을 때, 그 광활함에 놀라 북해의 신에게 말했다. 「우물 안 개구리(井底蛙)는 큰 바다를 얘기할 수 없으니 자기가 사는 좁은 장소에 구애받기 때문이요, 여름 벌레는 얼음에 대해 말할 수 없으니, 여름 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이요, 한쪽만 아는 사람은 도를 알 수 없으니, 자기가 배운 가르침에 속박받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대는 좁은 지역에서 나와 큰 바다를 보았으니, 비로소 대도의 진리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것이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기회의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보자. 무엇이 인생의 가치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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