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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도시 익산, 전략적 비전이 아쉽다
작성자 :
김연근
날짜 :
2009-06-24
식품산업의 도시 익산의 꿈이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다. 아마도 2010년은 익산 식품산업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 식품산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의 근거지가 익산으로 결정된 것의 의미는 그래서 더욱 크다. 우리가 어렸을 적에 포항은 철강의 도시고 울산은 자동차의 도시로 배웠듯이 우리 후배들은 10여년 후에 익산을 식품의 도시로 기억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식품산업의 도시 익산은 그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 익산은 식품클러스터 지정 이후 추진단을 설치하고 국내·외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두어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익산시의 노고는 백번 인정하지만 추진단의 구성과 활동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무엇보다 식품산업이 익산시만의 단위사업이 아니고 전라북도와 나아가 국가단위의 사업이라면, 익산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먼저 전북도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의회나 시민사회를 포괄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는 추진단의 조직구성에 정확히 반영될 필요가 있다. 익산시는 식품산업의 체계를 좀더 전략적으로로 구성해야 한다. 또 아직은 식품산업에 대한 익산 나름대로의 전략적 비전과 목표가 다소 불분명하다는 점도 지적되어야 한다. 익산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식품산업은 대체로 두 가지 비전을 갖고 있다. 첫째는 한국의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특성화사업들을 모두 모아 이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총괄하는 허브의 기능이다. 두 번째는 식품산업의 세계화, 즉 식품산업의 명품화를 위한 작업이다. 먼저 첫 번째 비전은 전국의 각 시·군에서 하고 있는 식품산업의 허브로서의 역할이 중심이다. 상주참외, 양양송이, 임실치즈, 하동녹차, 완주곶감 등등 지금 전국의 거의 모든 기초단체들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식품산업 관련 특산품을 갖고 있다. 익산이 식품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 도시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R&D 지원과 특산품 인증센터, 전국적 단위의 유통지원 체계 등을 지원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익산이 식품의 도시로서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의 각 시·군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야 한다. 전국의 많은 시·군들이 익산의 기능과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때 익산은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갖게 될 것이다. 두 번째 비전인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무역으로서 식품산업의 원리와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네델란드와 같이 원료를 집합시켜 이를 가공하여 재수출하는 가공무역의 형태라든가 전국 각 시·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들을 재탄생시켜 글로벌 명품으로 발전시키는 등의 사업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비전은 중앙정부와 전북도, 그리고 전문가들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지방이 스스로 뜻을 세우고 노력해야 하는 시대다. 지방이 의지를 갖지 않으면 어떤 시도도 살아날 수 없다. 익산이 스스로의 한계가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 의지와 뜻을 품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끊임없이 사업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 익산의 모든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각 시·군을 돌아다니면서 익산이 식품클러스터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묻고, 뜻을 모아서 힘을 열배, 백배로 만들어야 한다. 익산의 식품산업이 한국의 식품산업 전체 발전에 기여할 때 익산은 누구나 인정하는 식품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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