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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진행 상황 중간보고 할 때
작성자 :
김연근
날짜 :
2009-10-28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단계를 넘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2007년 12월 식품산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뒤 무려 2년 만에 국가예산이 투입되기 시작한 것이다. 익산 시민들로서는 정말로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년 동안 식품산업은 전라북도와 익산에게 절대적 희망이 되었다. 식품산업이 시작되기만 하면 익산은 그야말로 대박이 날 것이라는 기대와 꿈에 부풀어 있었다. 실제로 국가예산이 통과되면서 익산에는 대규모의 식품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식품산업을 연구하는 R&D센터와 관련 기관들이 속속 지어지게 된다. 그러나 모든 일들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과거 익산은 무수히 많은 성장산업을 무대 위에 올려놓고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지만, 그 결과가 다 좋지만은 않았다. 보석산업, 백제문화유산산업, 한방산업, 니트산업, 석재산업 등은 익산시가 추켜들었지만 아직도 2%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사업들이다. 하지만 식품산업만큼은 절대로 그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식품산업은 익산만의 것이 아니라 전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익산 시민들의 참여와 합의이고 동의와 지지이다. 그러나 이 식품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농림부나 전라북도의 태도에는 서운함이 아주 많다. 무엇보다 식품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맞추어 적절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둘러싼 협상과정을 성의 있게 설명했어야 했다. 그러나 도의회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 지원 특별위원회 간사인 본인조차도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까지 진행되고, 어떤 쟁점들이 부딪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도의원인 본인이 그럴 지경이라면, 도민들 특히 익산시민들의 답답함은 말로 더할 필요도 없는 일일 것이다. 각 언론에서는 120만평의 산업단지가 반쪽짜리가 될 수도 있다는 큰 우려를 하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처음 식품산업이 출발하면서 '수 조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이 투입될 것이고, 수 만 명의 일자리가 생겨 날 것이다'라는 얘기는 어떻게 된 다는 말인가. 언론들의 이러한 우려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나, 본인이 알고 있기로 가장 중요한 쟁점은 식품산업단지의 규모에 관한 문제인 것 같다. 산업단지의 규모를 둘러싸고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전북도와 익산시의 의견이 각각 달랐고,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규모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정리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오고가는 쟁점이나 논란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논란을 마치 대단한 비밀작전이라도 하듯이 시종일관 철저하게 쉬쉬하는 전북도 관계자의 태도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익산시도 마찬가지다. 식품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겠다는 특별 팀까지 만들어놓고 거기에 한 두 명도 아닌 공무원들이 모여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많은 시민들은 의아해 한다. 익산시도 이제는 온 시민들이 희망으로 꿈꾸고 있는 식품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내놓아야 한다. 꿈에 부풀어있는 익산시민들에게 명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설명하고 익산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준비해서 시민적 동의와 지지를 받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 시점은 전라북도의 절대적 희망인 식품산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보고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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