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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약속보다 앞서는 논리는 없다
작성자 :
조계철
날짜 :
2011-05-06
도정에 참여한 지 10개월이 되어 간다. 첫 출산을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 지 궁금하다. 의정활동 10개월을 반추해 본다. 뒤돌아보면 초선의원으로서 열심히 뛴다고 뛰었지만 의욕만 앞세워 우왕좌왕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10개월은 밖에서 바라본 도정과 직접 참여하면서 느낀 도정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무기력한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전북의 희망을 견인하는데 밀알이 되겠다는 정치입문 당시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김 해본다. 정치초년생으로 의욕이 넘쳐 때로는 행동이 앞서는 쌈닭, 투사적 의정활동에 선배의원들로부터 충고와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아가면서 하나 하나 도정을 배워나가고 있지만 열악한 전북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복받치는 화를 억누를 수 없는 것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성격 탓으로만 돌릴 만큼 전북이 한가롭지 않은 것 같다. 그만큼 전북의 현실은 어둡고 열악하다. 당장 뜨겁게 달궈진 LH 유치 문제도 전망은 밝지 않다. LH 본사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속셈이 언론을 통해 조금씩 드러나면서 경남 진주 일괄배치라는 불길한 우려가 현실화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LH 분산배치는 이미 물 건너갔다는 항간의 소문도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효율성을 앞세운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의 발언 속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다. 정작 중앙정부안에 전북은 없어 보인다. 전북이 긴장해야 될 이유다. 점잖은 양반 체면 앞세우다 큰 꼴 당할 모양새다. 그래서 일어났다. 그래서 머리를 깎았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마라톤을 하고 삭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말로 안되면 몸으로, 행동으로 도민의 성난 민심을 전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혁신도시 건설이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의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촉매역할을 통해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꾀하자는 것이 당초의 취지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혁신도시 건설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당초의 취지는 무색해지고 정치적 꼼수로 변질되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정치는 자고로 백성을 편안하고 골고루 잘살게 하는 것이 본질이다. 50년이상 낙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전북은 참아왔다. 지금은 가난하지만 행복하다고 자위하면서 좋은 세상이 오면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실낱같은 희망의 싹을 LH 본사유치를 통해 키워 보려고 바둥거리는 전북의 민심을 짓밟는다면 전북안에도 정부는 있을 수 없다. 전북의 요구는 다 달라는 것도 아니다. 당초 약속했던 대로 반절만 달라는 것이다. 그마저도 묵살된다면 전북은 희망이 없다. 희망이 없으면 극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쥐도 도망갈 구멍을 두고 몰아야 한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미래가 없는 전북, 희망이 없는 전북은 죽은 전북이나 마찬가지다. LH유치에 대해 경남은 이런 저런 유치한 논리를 들이대며 정치권과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그 논리중 하나로 새만금을 들먹거린다. 동남권 신공항건설 문제로 홍역을 치른 정권은 정권대로 경남 눈치를 살피고 있다. 헛웃음 밖에 안나온다. 20여년간 찔끔 예산으로 고양이 쥐 생각하듯 생색을 낸 정권이나 툭하면 발목을 잡아온 경남은 새만금을 들먹일 자격이 없다. 새만금이 탐나면 차라리 새만금을 가져가라. 경고한다. 전북으로터 LH를 빼앗아 간다면 전북도민의 쓰나미같은 민심이 정권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신뢰를 외면한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다. 약속보다 우선한 논리는 없다. 경남에 LH를 주려거든 200만 전북도민을 밟고 지나가라는 성난 민심을 상기하라. / 조계철 (전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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