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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칼럼
홍준표, 나경원. 그리고 민주당
작성자 :
정진숙
날짜 :
2011-08-05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만년 비주류 홍준표 의원이 당당히 대표로 당선 되었다.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비주류의 당선이 한 동안 나빠졌던 한나라당의 여론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이 되나 하는 걱정 아닌 걱정 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이번 한나라당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 당원, 청년 선거인단 투표 70%, 여론 조사 30%를 합산한 결과이며 안상수 전대표 당선 시 2위(홍준표)와의 득표율 차이 2%에 비하면 이번 선거 2위(유승민)와 의 득표율 차가 5.8%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줬다. 홍대표의 당선은 그의 대중성과 개혁, 서민적 이미지가 강한 설득력에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친이계의 몰락이요, 친박계의 잔치였던 것이 확실하다. 영남 지역 선거인단 평균 투표율이 수도권 선거인단 투표율 보다 훨씬 높았던 것이 이를 증명해주며, 여론 조사에서 9.5%로 겨우 5위에 머물렀던 유일한 친박계 유승민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와 합산한 결과 2위로 부상한 것 또한 확실한 증거이다. 1인 2표 투표 방식이 나머지 한 표를 비주류에게 서비스 한 셈이다. 이는 계파 정치를 청산하고 정권 재창출에 힘을 쏟아야 할 한나라당에 또 하나의 흠집이다. 이런 선거 방식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3위를 차지한 나경원 의원이다. 나 의원은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일반 대상 여론 조사 1위,선거인단 투표 5위를 차지해 3위에 머물렀고, 이번 전당 대회 에서도 일반 대상 여론 조사 1위, 선거인단 투표 4위로 또 3위에 머물렀다. 선거인단 투표는 당원, 대의원등 대부분 조직표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여성 후보가 갖는 높은 장벽임이 분명하다. 특히 지난 전당대회 보다 나경원 후보는 일반 대상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무려 6%가 상승했고, 홍대표 경우는 겨우 2% 밖에 오르지 않았다. 국민들은 여성 당대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지만 한나라당은 국민의 뜻과 다른 선출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민주당은 얼마 전 내년 총선에서 245개 지역구 공천인의 15%를 여성 할당으로, 경선하는 여성 후보중 지역구 당선 경험이 없는 후보에게 가산점 20%라는 획기적인 방안을 당 개혁 특위에서 채택 해서 최고위원회,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의결만 남겨 두었다. (물론 30% 의무 공천을 주장 했고 시시비비 끝에 15%로 잠정 결정) 이는 민주당이 진보 정당임을 제도에서 보여주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지금 18대 국회는 여성의원이 전체 의원의 약 13% 남짓한 40명 이다.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들 각계에서 노력한 결과로 비례대표 선출시 각 정당 후보 1번을 여성으로 하고 격순으로 여성을 의무화 한 것이 그나마 효자 역할은 한 것이다. 민주당의 지역구 여성 의무 공천의 방법이 구체적으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거론되는 여성후보가 있는 지역구의 남성 후보들은 애써 외면 하지만 신경이 쓰일 것이 분명하다. 당 입장에서 보면 당선 가능성은 매우 중요 하다. 제도의 전환점에서 당선 가능성이 없는 여성 후보들의 공천을 향한 어색한 행보도 예상 된다. 하지만 제도가 정착 될 때의 희망을 생각 하면 감내 할 만한 일이라 생각 한다. 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공천 직전에 만들어진 “지역구별 여성후보 의무 공천” 의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 하지만 결국 다음 지방선거를 준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좋은 결과를 남겼다. 다른 정당에서도 방법은 다르겠지만 여성들의 정치 참여에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중일거라 짐작한다. 이제 민주당은 국민들의 뜻에 부합하는 여성의무공천제라는 멋진 집을 하나 지어 놨다. 여기에 어울리는 세간 살이가 들어 가기를 바라며, 이 다음 총선을 준비할때는 지금 보다도 훨씬 크고 튼튼한 집을 기대해본다. 정진숙<전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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