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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한 세상
작성자 :
최진호
날짜 :
2011-07-08
지난해 12월말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 전체인구 185만 4,508명 가운데 14.9%인 27만 7,682명이 65살 이상 노인 인구로 나타나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머지 않아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 것이다. 오늘날의 노인들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지내왔으며, 이 나라의 건국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역사의 주역들이다. 이 나라가 이만큼 도약하는 데는 백발이 무성한 노인분들의 피땀과 절대희생이 원천이었음을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오직 나라와 후손의 삶의 터전을 잡아주기에 안간힘을 썼지 자신들의 노후는 생각지도 못하고 살아 왔다. 문제는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노후대책이라는 개념조차 없이 살아온 세대라는 것이다. 자식농사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었다. 그러나 노후보험 성격의 이러한 것도 이제 기대하기가 힘들어졌다. 시대가 변하고 자식세대들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 탓이다. 게다가 이들 중 30%는 소득이 거의 없는 상태다. 정부가 주는 얼마 안 되는 연금은 기초생계에도 턱없이 부족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은 어렵게 생애를 마감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며, 가족구성원간의 갈등, 질병, 치매 등으로 인한 경제적 빈곤이나 건강의 문제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커다란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우리 모두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 함께 생각하고 깊은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한국보다 더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유럽과 일본 등은 정년 연장이나 임금피크제, 고령화고용촉진법과 같은 좀 더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노인들 역시 일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다. 반면 우리나라는 한창 일할 나이인 50세를 전후해 직장을 떠나지만, 노인들의 일자리가 부족함은 물론 아직도 단순노동이 대부분이다. 노인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조사해 그에 맞는 적절한 노인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요즘 노인들은 건강하고 젊다. 힘닿는 데까지 일하고 싶어한다. 노인들이 마음놓고 일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리 모두는 언젠간 노인이 된다. 집안 어른이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고, 노인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다. 노인취업박람회장에서 ‘일자리를 달라’고 하던 노인들의 외침이 아직도 귓전에 맴돈다. 노인문제는 교육 문제와 마찬가지로 장기적 안목을 갖고 풀어나가야 한다. 노인들에게 돈 몇푼 쥐어주는 것보다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노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꾸준히 건립하여 그 안에 유·무료 요양시설과 무상 임대 정부 주택, 노인전문병원 등을 배치하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갈 곳없는 노인들이 그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해서라도 추운 겨울에 오들오들 떨지 않고 서로 정을 주고받으면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다. '노인이 행복한 세상, 이 아름다운 세상이며, 일등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절차적 단계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일이다. 최진호 / 전라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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