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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칼럼
평창에 거는 愚公移山(우공이산)의 교훈
작성자 :
허남주
날짜 :
2015-03-18
중국 북산이라는 곳에 사는 우공이란 90세 된 노인이 출입의 편의를 위해 산을 옮기려는 계획을 세우고 가족과 상의하여 모두 응락 하고 자손들과 일을 시작하였고, 이웃의 과부의 어린 유복자도 함께 도왔다. 파낸 흙을 발해만 까지 나르고 돌아오는 데만 1년이 걸렸다.
이를 보고 지수가 비웃자 우공은 “그대의 마음은 과부의 어린 아이만도 못하구료. 비록 내가 죽는다하여도 자손은 남아 있소. 자식이 손자를 낳고, 그 손자는 또 자식을 나을 것이며 이리 자자손손 영원히 다하는 일이 없을 것이오. 어찌 평평해지지 않으리라 걱정을 하십니까?”라고 응수했다.
열자에 따르면 “천제도 그 정성에 감복하여 두 산을 업어다가 하나는 삭동(朔東), 하나는 옹남(雍南)에 놓게 하였다. 이로부터 기주의 남쪽과 한수의 남쪽이 막히어 끊어지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우공이산의 내용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산 개최를 두고, 우리 전라북도와 도민들의 염원을 대변하는듯하여 우공이산의 교훈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우리 전라북도는 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면서 두메산골 오지였던 무주가 일약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도시,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두고 벌인 강원도와 일전은 도민들과 무주군민들에겐 마음의 아픔이 되었지만, 평창의 성공을 위해 박수를 보낸 적이 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파괴 등이 문제점으로 등장하면서 언론과 시민단체에 의해서, 분산개최에 의한 현실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호남 3개 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는 9일 광주시의회에서 제7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평창 동계오륜과 관련, “산림파괴 우려가 없고 국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무주리조트 활강코스의 보완,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국무총리실과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 등에 공식 건의했다.
녹색연합이 공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방안’ 보고서를 보면, 산림복원이 계획된 가리왕산의 복원비용은 1,018억 원으로 보고되어, 결국 총사업비와 복구비용을 생각하면 전북 무주로 알파인스키장으로 옮길 경우 예산 절감 효과는 총 1,683억 원에 이르고, 중봉 일대의 식생과 토양 구조상 사실장 원상태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는 만큼 환경보호 효과는 훨씬 더 크다는 분석이다.
물론 무주의 단점도 있다. 표고 차와 선수단 이동에 다른 불편해소 숙소문제가 해결 되어야 한다.
하지만 스키장의 표고 차는 무주가 809m로 강원의 가리왕산 표고 825m에 근접해 기존 시설을 보완하면 국제표고차인 855m에 맞출 수 있다.
선수단 이동문제도 경기가 순차적으로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일정에 무리가 없고, 이동시간과 연습 시간 등을 고려해 휴식일을 1~2일 더 늘리는 등의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서두에 인용한 우공이산의 끈기와 열정을 우리 전라북도와 도민들이 보여주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는 호남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의 건의는 시작에 불과하다. 도민들의 열정과 애정만이 국가예산의 낭비를 막고 전북을 홍보하고 무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언론과 시민단체가 분산개최를 주장하는 지금, 전라북도와 도민들의 우공이산의 정신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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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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