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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칼럼
호남정치 부활, 진보성에서 출발하라
작성자 :
이해숙
날짜 :
2015-05-14
엊그제 동교동계의 좌장 권노갑 전 의원과 박지원 의원의 만남과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
노회한 두 정치인은 자신들의 권력이 그리웠고, 자신들 의지대로 움직였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들이 돌아가고 싶은 그 지점, ‘호남정치 부활’은 김대중 정치가 아니다. 호남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김대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자연인 김대중에 대한 존중이라기보다, 스스로를 역사 속에 던져가면서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일궈냈던 ‘정치인 김대중’에 대한 신뢰고, 존중이다.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진보적인 정치적 성향’이 김대중이라는 뛰어난 정치인을 통해 발현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가는 정치인은 없고, 그들이 누렸던 정치적 지분만 기억하는 노회한 정치인들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노무현의 후신들이 당을 이끌어가자 그들이 들고 나온 것이 호남정치 홀대론이다. 그러나 전국 정당인 우리 당 국회의원130명 중 52명인 전체 40%가 호남 출신인데 이게 홀대란 말인가?
호남정치 부활을 얘기하면서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는 것은 ‘그들만의 권력’ ‘그들만의 가신정치’를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보궐선거의 패배 책임은 선출된 지 세 달 밖에 안 된 당 대표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호남정치의 실종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며, 2012년 이후 선거마다 패배했던 이유역시 ‘야당성의 상실’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사선을 넘어가며 군사독재와 싸우던 모습, 국회의원 전원 사퇴를 통해 부정한 권력과 싸워가던 그 때의 야당을 기억하지만, 오늘날 우리 당은 단 한 차례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새누리당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정치적 지향에 실망했고, 세월호 시행령 합의나 박상옥 대법관에 대한 묵인, 박지원 의원의 홍준표 지사에 대한 안타까움과 이완구 전 총리에게 보였던 우윤근 의원의 눈물에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지금 우리는 호남정치 실종을 염려해야 한다. 국민모임의 ‘호남 진보정치 강화’ 명분이나 천정배 의원의 ‘호남개혁정치 복원론’이 본질적 문제의식에 훨씬 더 닿아있다고 보이며, ‘호남정치의 역동성과 진보성’의 복원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자는 주장이 타당성 있어 보인다.
호남정치가 노무현으로 이어진 것은 우리 정치사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다. 2002년 당시 정동영 후보보다 부산출신인 노무현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보내준 건, 출신 지역보다 후보가 드러낼 정치적 가치를 높게 평가 한 것이다. 이것이 호남 정치의 본질이다.
호남정치 복원은 자신들의 계보를 확장시킴으로써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이념적 좌표로써 정치적 진보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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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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