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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칼럼
공직자에게 영원한 친절이란
작성자 :
백경태
날짜 :
2016-02-24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말이다.
나보다 남을 더 소중히 여기는데서 시작되는 친절은 훈련·연습 등을 통해 노력함으로 인해 얻어지는 후천적인 것이다.
요즘 공직사회에서 가장 익숙한 단어중 하나가 친절이다. 대한민국헌법 제7조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라고 명시되어 있고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51조(친절·공정의 의무)에도 명시되어 있는 ‘공무원은 주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공무원이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 정당이 아닌 주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단순한 노무나 사무관계가 아닌 충성과 성실을 기본 정신으로 하는 국가 또는 사회의 심부름꾼으로서 공복(公僕)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무한경쟁의 지방화 시대에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공직자들은 거듭 태어나야 하며 과거의 그릇된 관행을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개혁하려는 의식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공직자들은 직급이나 장소, 대상을 떠나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서비스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한 친절이 자리 잡아야 할 때다.
그저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만 응대하는 것이 친절이라고 생각해 왔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공직자로서의 친절이 거기에 그쳐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는 형식적인 친절을 뛰어넘어 실질적인 친절을 실천해야 하는 시기이다.
친절에 대한 의식변화는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도 그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약 40년 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작은 친절 캠페인이 작은 친절 운동본부로 성장하여 여러 나라에 산재해 있던 유사 단체들을 통합하여 세계친절운동이라는 국제NGO가 신설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매년 11월13일 세계 친절의 날(World Kindness Day)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내가 몸을 담고 있는 전라북도는 물론이거니와 정부 차원의 노력으로 공무원의 친절도가 눈에 띄게 향상된 것으로 느껴진다. 이는 공직자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는 건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또 친절은 겸허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격과 교양,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너그럽고 매사에 자신이 있을 때 친절한 행동이 나온다.
유대인의 격언에 ‘손님이 기침을 하면 스푼을 드려라’라는 말처럼 상대방이 직접 말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바로 친절인 것이다.
작지만 의미 있는 날갯짓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거대한 친절 바람을 일으킬 그 작은 첫걸음은 이미 시작됐다. 공무원 개개인의 적극적이면서도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실질적인 친절로 국민 모두가 공무원은 곧 ‘친절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세상을 꿈 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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