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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인프라유치 힘 모을때

작성자 :
정은호
날짜 :
2004-09-08
체육 인프라유치 힘 모을때 현시대의 체육은 삶의 문화이며 스포츠는 국력이고 굴뚝없는 큰 산업이다. 요즈음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적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올려 국위 선양한 우리 건아들의 이야기와 축하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도의 경우도 자랑스런 선수를 환영하고 환대하여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도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그간 여러 가지로 답답했던 도민들의 가슴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앞으로 자주 있기를 기대해 본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 사회에서 조성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체육활동은 여러 방면에서 가치있는 문화로 인식되어가고 있고 스포츠는 부가가치 높은 전략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 5일제 근무가 실시되면서 여기선용이 가정중심으로 생활 방식이 바꿔짐에 따라 삶의 패턴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어 이에 맞는 체육문화도 다양해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지역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체육문화도 발굴함과 동시 시설도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성형성과정을 담당한 학교체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도 다시금 재 인식되어야야 할 교육정책부분이다. 생활체육은 평생 건강을 위해 하여야할 운동으로써 사회 여러부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이를 발전시키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이원화된 단체의 단일화하는 문제도 시급한 과제이다. 최근 우리 도는 스포츠 르네상스를 맞이하여 전국체전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대회를 대과없이 치루 냄으로써 도민의 자긍심이 고취되어 있으나 체육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실정에 있다.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태권도공원] 과 [축구센타] 및 [국가대표 제2선수촌]을 유치하는데 각 시도가 공히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지역발전은 물론 고용 등 경제활동에 주는 영향이 매우크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태권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호국무술 이었으나 지금은 세계속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스포츠의 중심 종목이기 때문에 전국 21개 지역에서 본 공원을 유치하여 성지로 조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으나 우리 도는 무주와 긴밀히 협조하여 부지를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고, 축구센터는 월드컵 4강 기념사업으로 스포츠산업의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기에 각 시도가 공히 유치를 위해 각축을 버리고 있으나 하고자 하나 우리도의 경우 군산, 익산, 완주에서 후보지를 신청하였지만 단일화 되지 못한 상태에 있어 이를 하루속히 하나의 지역으로 조성하여 정부에 유치노력을한층 더하여야 하며, 전문체육을 담당할 제2선수촌은 남원으로 결정된 바 있으나 백두대간 보호법에 접촉되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이 강구된 후 유치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여야한다. 이와 같이 그 어느 것 하나 쉽게 유치될 사업이 없고 시, 도간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이러한 일들의 추진은 금년 말까지가 고비인 만큼 정치권을 비롯한 체육인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전도민이 빠른 시일 내에 똘똘 뭉쳐 체계적으로 집중공략하여 체육 인프라 국책사업이 많이 유치 될 때 우리 도의 스포츠 산업 및 체육문화의 앞날이 밝아질 것이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