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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열린우리당'은 기만행위
작성자 :
황현
날짜 :
2007-08-14
정치의 근본은 무엇인가. 군주와 신하가 상호 협력하면서 백성을 섬기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군주가 겸손하게 아랫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신하들도 거리낌 없이 백성의 삶을 중심에 놓고 시비를 가릴 수 있을 때, 그 나라의 정치는 근본이 바로섰고, 나아가 안정 됐음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운다. 당시 정치인들은 나라가 위태롭거나 군주가 백성을 돌보는 정치를 소홀히 할 때는 군주의 위세에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간언했다. 그러다 귀향살이, 심지어 죽임 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백성 때문이었다. 군주와 백성은 ‘배와 물’과 같아서 물은 배를 떠나게도 할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어 버릴 수도 있다. 모든 정치의 근본은 백성이었다. 그러나 요즘 정치는 어떠한가? 일부 정치인들에게 백성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생존을 위한 줄서기에 바쁘다. 누구 하나 백성의 고달픈 삶이 “내 탓이요” 라며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어찌 ‘백성이 곧 물’이라는 정치철학이 있겠는가! 참으로 이 시대에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고달프기만 하다. 하지만 군주 되겠다는 사람은 자고 나면 늘어난다. 또 하인들은 어느 그물에 들어야 살아날 것인지 분주하다. 이리 저리 기웃거리느라 정치적 소신도 실종됐다. 요즘 정치판은 그런 인사들이 ‘물 반 고기 반’이다. 당연히 백성은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그들이 말하는 정치의 근본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지금 백성이 바라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 백성의 삶을 고통스럽게 한 국정실패자들이 다시 나서라는 것인가? 아니면 ‘나눠먹기’식으로 구태와 구습의 정치인들이 다시모여 대통합하라는 것인가? 이것도 아니면 정당의 이념과 정책 그리고 정치인의 책임과 소신, 가치관을 버리고 ‘묻지마 신당’을 만들라는 것인가? 이에 감히 지적하고자 한다. 이 시대 백성이 진정 원하는 것은 ‘백성을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실정에 책임 있는 자들은 그 책임을 다하라는 것이다. 중도개혁을 지향하는 새 물로 다시 채워서 일어나라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신당’의 현실을 보자. 자신을 만들어준 당을 버린 철새들과 국정실패 책임자들, 그리고 물러가야 할 구시대 인물들의 무대다. 정파간 지분싸움, 자리다툼, 기득권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것이 그들이 지향하는 ‘민주신당’의 모습이란 말인가? 그 뿐 아니다. 지난 10일 열린우리당과 ‘당대당’ 통합에 합의했다. 결국 밤새 돌고 돌아 제 집 안마당으로 들어가 ‘도로 열린우리당’을 만든 셈이다. 국정실패에 대한 백성의 분노를 손바닥으로 가리고 속이려 든 셈이다. 이렇게 백성을 무시하고 우습게 만드는 정치로 어떻게 고통과 시름에 빠진 백성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겠는가? 철새정치와 무책임정치 그리고 날림정당으로는 좌절하고 실의에 빠진 백성의 마음을 달랠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의 양왕(襄王)은 전쟁에서 큰 성(城) 두 곳과 많은 군사를 포로로 잡고도 기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리 큰 강물도 사흘이면 물이 주는 것이고, 졸지에 세력이 강해지면 그만큼 쇠퇴하는 것도 빠르다”는 이치를 양왕은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로의 생각과 이념, 철학이 다른 세력이 모여 급조된 143석의 제1당 출범했다. 그러나 정치적 이익을 좇아 급조된 거함이다. 물은 배를 뒤집을 수 있다. 황 현 전북도의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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