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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전북의 저력을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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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재생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가 온 국민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줬다.
특히 윤석렬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막판 역전승이라는 호언장담으로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하지만 막상 투표 결과 119대 29라는 어이없는 표 차로 져 한 가닥 유치를 기대했던 국민들에게 쓰라린 좌절감을 안겨줬다.
단순 비교할 수 없지만 지난 7일 전북이 내년 10월에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옛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성공했다는 낭보이다.
내년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유치 성공은 한 편의 감동 드라마이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전북도는 지난 2021년 제20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개최지를 두고 울산시와 경쟁 끝에 실패한 후 김관영지사가 “우리 전북에도 기회를 달라”며 세계 각국을 돌며 한인 상공인들에게 개최 당위성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전북 개최가 유력했으나 국가기관인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설립되면서 갑자기 유치전에 뛰어든 인천시와 3차례나 한상대회 치른 제주도까지 합세하면서 온갖 외압을 물리치고 당당히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실 내년 대회는 지난 10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회를 책임지는 재외동포재단을 흡수한 재외동포청이 둥지를 튼 인천시가 만만치 않은 기세로 유치에 나서면서 호텔과 컨벤션 시설 등 현지실사를 통해 차기 개최지를 결정하자고 방향을 틀었다.
이 과정에서 전북은 5성급 호텔과 대형 컨벤션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천시 쪽으로 판세가 기운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전북도는 숙박시설과 컨벤션 등 인프라 열세를 ‘한문화 중심지’라는 전략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이라는 대안으로 내세웠고 세계 한상(韓商)들은 전북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번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유치는 전북발전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아태마스터즈 대회가 ‘동네잔치’가 됐네, 혹은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이라는 이유로 섣부른 행사 유치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전북은 온갖 힘을 다해 할 만큼 노력했다.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운영위원들이 전북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결코 실패한 행사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오히려 K-Culture의 원류인 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전북을 기대한다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내년 세계 한상대회를 성공리 개최해 전북인의 기상과 저력을 보여줄 기회이다.
우리 전북도의회 역시 유치 성공을 적극 환영하고 “내년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를 통해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인한 전북도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선언했다.
우리 전북은 또다시 뛸 것이다.
2024년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으로 부(富)를 좌지우지하는 민족이 유태인과 중국 화상(華商)이라면 우리에게는 한상(韓商)이 있다.
한상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모임이다.
내년 10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차 대회는 세계 각국 4,000여명이 참석해 기업전시, 수출상담 등 글로벌 비즈니스가 열리게 된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조직위가 주최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전북이 보란 듯이 성공대회를 치러내 전북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 전북의 강점인 한옥마을과 한식, 한류의 원조라는 자부심을 갖고 정말 멋진 대회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떨쳐야 한다.
우리가 누군가. 바로 전북인이다.
김이재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 전북도민일보 2023.12.11.(월)
첨부 #1
2023-12-11_전북도민일보_008면.jpg (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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