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국영석)는 제194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2003. 4. 25일 완주군에서 시행중인 용학천(지방2급하천) 개수공사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하여 군관계관으로부터 공사추진상황과 재해방지대책, 품질관리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하였음. 국영석 위원장은 하천공사에 대하여 4월중 잦은비로 인하여 공사차질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공사 진척에 따른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되풀이 되는 수해가 발생치 않도록 주문하면서 수해상습피해를 완전 해결할 수 있도록 견고한 시공을 당부 이상문 의원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하천공사로 인한 영농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고 영농기 이전 수리시설인 용.배시설을 우선 완공하고 주민들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여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주문하였으며, 윤승호 의원은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문하는등 현장활동을 실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