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건설위원회 국영석위원장외 8명의 의원님들이 3. 28 14:00 도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창지역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건설 관련 공청회에 참석 이상문 의원은 안전성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시설을 거론하면서 경제적 측면만 강조돼서는 안되며, 영구처리시설에 대한 정책결정이 안될시에는 고창에 영구보관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원전의 폐기도 아직은 추측에 불과한 것이라고 지적 한병태 의원은 영광지역 주민들은 12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원전을 유치했으나, 지금은 전국적인 낙후지역으로 전략하는등 정부에 대한 분신감이 깊은 상태에서 자칫 고창의 청정성만을 상실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 윤완병 의원은 원전폐기물과 병원에서 사용하는 물질은 다른 것이며,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예를 들면서 안전사고가 단순관리의 문제 뿐만 아니라 지질등의 외부환경에 의해서 일 수도 있다며 지진이 발생한 적 있는 고창이 안전한가에 대해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