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원 운영실태 현장활동 일 시 : 2003. 10. 28. 화. 10:30 장 소 : 도립국악원 내 용 :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국영석)외 8인 의원은 도립국악원장으로부터 금년도 업무추진상황과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후 국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국악원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함과 아울러 국악원이 나가야할 방향도 제시하였음. 최진호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새만금 도민궐기대회시 식전행사에 참가하기로한 국악원 단원들이 갑자기 행사를 거부하고 철수한 사유를 묻고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도립국악원이 혹시라도 소수의 시민단체 의견에 편승한 도출적인 행동이라면 이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 김병윤 의원은 국악원 공연이 전주시내 위주로 실시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타 시군 지역에서의 공연을 확대 실시할 것을 주문 윤승호 의원은 국악이 정체성을 벗고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창작활동과 다양한 장르의 작품개발이 필요하고, 소규모의 공연보다는 수준 높은 대규모의 공연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병태 의원은 우리도가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국악원을 운영하는 근본취지를 국악원 관계자들은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도민들이 국악원의 기능과 필요성을 인식할 때 적극적인 예산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