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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의원, 30억 사업 청탁은 명백한 허위 사실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2-19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이하 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군 선거구)은 18일 열린 도의회 윤리자문위원회의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권고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11월에 있었던 일이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기 시작한 것은 매우 의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혀 사실무근인 30억 사업 청탁 의혹 프레임을 박 의원에게 씌워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여론을 호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30억 청탁’ 발언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에너지 절감 시스템(FECO) 설비 검토는 박 의원을 통해 최초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작년 9월 이미 도청 회계과와 제안처의 접촉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FECO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는 도내 종교시설 관계자가 실사를 나온 공무원들에게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으나, 공무원들은 도청 상부에 절감효과도 없을뿐더러 도리어 태양광 발전 시설이 더 낫다는 허위 보고를 하여 제안처가 이에 대해 사실 해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면담 요청을 해 와, 의원실에서 제안처와 도청과의 면담 자리가 마련된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