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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21일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긴급현안질문 무산의 폭거에 강력하게 항의하며, 의원의 의정활동이 충분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수봉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 이슈가 기획행정위원회의 소관 사무이기 때문에 해당 상임위원장과 구두상으로는 협의했으나, 상임위원장이 서명을 해 주지 않아서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폭거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한 것이다.
윤 의원은 “본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은 몇 개월 전부터 준비를 한 것이고, 질문 시기를 맞춰서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의 전반적인 내용은 완주·전주 통합 반대에 관한 것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관련 현안들이 대부분임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