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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소화진달네집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자치도청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시설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소화진달네집은 1968년에 설치되어 현재 31명의 성인여자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최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