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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난이 의원, 난임휴가 사용 활성화 문화 조성사업 추진 촉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2-11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이 전북자치도 난임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난임치료휴가 활성화 및 난임 지원사업의 범위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11일 제416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 난임환자가 25만 명을 넘어서고 국내 부부 7쌍중 1쌍이 난임부부”라며 “보건복지부와 전북자치도가 난임 지원 정책을 점차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서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서도 난임치료휴가제도의 사용 실적은 전국 평균 단 1% 수준에 불과한 실정인데, 전북자치도는 그 중 최하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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