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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인권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연근)는 군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8. 14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최진호 도의장을 비롯한 특위위원 및 지역구 도의원, 도육청 및 익산교육지원청 관계관, 익산지역 학생대표 18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전라북도 학생인권 조례안」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