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유관기관 연계 통한 방과후학교 내실화 강조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3-09-17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고영규 위원장(정읍1)은 13일 지역교육 정책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교육청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의 장 마련을 위한‘2013 지역교육 정책 토론회’에 토론강사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 저소득층과 농산어촌 소재 학교 학생에 대한 방과후학교를 통한 지역간 교육격차 완화와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활성화·내실화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방과후학교는 ▲정책 취지와 목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부족, ▲우수강사 확보 및 체계적 관리 미흡, ▲교원의 업무 부담 과중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관리 장치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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