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도의원,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4-04-21
○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행정자치위원장(정읍 제2선거구)은 이번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도(道) 관련부서에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대중 위원장은 “수학여행을 가던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인명을 앗아간, 믿고 싶지 않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는 지난 1993년 발생한 ‘서해훼리호’ 사고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고 원인은 차후 조사하면 밝혀지겠지만, 현재 언론보도를 보면 ‘후진국형 인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도 관련부서에서는 재난관리 매뉴얼 정비, 안전교육 강화 등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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