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환경개선사업 현장 점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4-11-10
지난 6일 이호근(고창1) 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도내 뿌리기업 3곳을 직접 방문, 환경개선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전북도 및 자동차기술원 관계자와 함께 김제, 완주 등에 소재한 뿌리기업 3곳을 둘러본 이 의원은 “환경개선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있었지만, 직접 현장을 보니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이직이 잦아 숙련기술자를 지속 고용하기 어려운 실정을 확인했다.”면서 이로 인한 생산성 악화 및 기업 경쟁력 하락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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