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연 이사회 이사4명 설립후 10년동안 선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4-11-17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의 이사회 운영이 법인 설립 후 10년 동안 부조리하게 운영돼온 사실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지난 14일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현철(진안) 의원은 2014년 산하 출연기관 행감에서 니트산업연구원의 이사 14명 중 6명이 기업대표, 2명은 관련협회 임원으로 구성돼 과반 이상이 섬유업체 관련 이해관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들 중 기업대표 4명은 연구원이 법인으로 설립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이사직을 유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제 기업대표가 연구원 이사인 이들 기업들은 연구원 기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받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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