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설명서 부실, 장애인복지 축소 질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4-12-01
○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용모)가 28일 2015년도 전주, 완주교육지원청과 6개 교육문화회관 등에 대한 예산 심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예산 설명서 부실,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사 정원감축, 영어체험센터 예산축소 등을 집중 지적했다.
○ 최인정(군산3) 의원은 완주군 관내 학교에 도시아이들이 편법으로 시골학교를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규정 위반이고, 교통사고위험과 학군을 왜곡할 수도 있으니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학생을 위한 순회치료사 정원을 2명에서 1명으로 감원한 것은 장애복지 정책의 후퇴라는 측면에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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