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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영세건설업체 설 자리 잃게 만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조례 폐지 요구 결사반대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5-03-13
 
○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이성일 위원장은 지난 1월 말, 행정자치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는 각 지자체가 지역기업보호를 위해 시행중인 조례를 오는 6월까지 폐지하라고 요구한데 대해 “지역건설산업은 지역경제 버팀목의 한 축으로, 다양한 어려움 속에 놓인 전북지역 건설산업을 보호하기위한 유일한 제도적 장치인 ‘전북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를 폐지하라는 통보는 지역건설산업 실정을 철저히 무시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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