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의원,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방안 마련(5분발언)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5-04-0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 더불어민주당)이 3일(목) 열린 제4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김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교육이 직면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학벌주의와 지역‧소득 간 교육격차 심화가 지방소멸 위기를 더욱더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며, 제반 사회경제적 여건이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할 수밖에 없는 농어촌 지역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농어촌지역 기숙사의 활용도 향상, 농어촌학교 기숙사비 지원 대상 확대, 고향사랑기부금의 교육예산으로 적극 활용 등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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