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대형 아웃렛 입점 지역 상권 회생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5-05-20
전북도의회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 김현철 의원)는 19일 최근 도내 대형 아웃렛 입점 움직임과 관련해 군산시와 김제시를 방문, 부단체장들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 지역 상권에 미칠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군산시 부단체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최인정(군산3) 의원은 “부여 아웃렛이 입점하면서 인근 상권이 붕괴됐다”고 사례를 든 뒤 “대형마트도 모자라 아웃렛까지 들어서면 지역경제 기반은 송두리째 뽑힐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대중 의원(익산1)도 “아웃렛 입점은 군산뿐 아니라 인근 지역 상권까지 피해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면서 심각성을 나타냈다.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군산시 부단체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최인정(군산3) 의원은 “부여 아웃렛이 입점하면서 인근 상권이 붕괴됐다”고 사례를 든 뒤 “대형마트도 모자라 아웃렛까지 들어서면 지역경제 기반은 송두리째 뽑힐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대중 의원(익산1)도 “아웃렛 입점은 군산뿐 아니라 인근 지역 상권까지 피해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면서 심각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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