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도의원, 김제 황산 구)미군기지 주변 기름오염 범벅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5-06-02
전라북도의회 정호영(김제1) 의원이 김제 황산에 있던 구)미군기지에서 흘러내린 기름으로 인해 주변 농경지와 지하수 오염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2일 오염된 토지의 정화를 촉구했다.
정 의원이 지난 5월 15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토양오염 분석 결과 군부대 아래 토양에서 석유계 총 탄화수소(TPH)가 기준치 500ppm의 7배가 넘는 3,594 ppm이 검출 된 것을 확인했다.
토양에서 석유계 총 탄화수소가 많으면 식물 생존이 불가능하고 인체에도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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