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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 의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적극 행정만이 답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4-2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의원(고창2)이 23일 열린 제418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전북자치도가 지역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역건설업체 보호 및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공동도급제도, 분할발주제도 등의 이행율에 대한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정확히는 지난 2023년부터 지역건설업체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상황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어 현재는 연쇄부도상태 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덧붙여 “더 큰 문제는 건설경기침체가 앞으로도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이 가장 힘든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건설업은 수주생산 위주의 도급업이다. 발주처로부터 수주를 받아 일을 해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 유지되는 업종이다. 그래서 수주물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건설업의 성쇠가 결정된다. 지역건설업체들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수주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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