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잠만 잔 사업 63건 사업포기로 재정과 행정력 낭비 가져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5-11-25
전라북도가 매년 정리추경을 통하여 사업을 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사업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방만한 예산편성운용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금년도에도 지난 9월 2차 추경까지 41개 사업 129억5,912만원의 예산을 사업 전 포기했는데, 올해 마지막 추경인 제3회 추경에서도 예산을 편성하고도 포기한 사업이 모두 22개 사업인 것으로 드러나, 무리한 사업예산편성으로 51억6,710만원의 예산을 사장시켰으며, 결과적으로 금년도에만 63개의 사업이 착수도 못해보고 포기했으며, 그 만큼의 재정력과 행정력낭비를 가져오는 등 도민의 혈세에 대한 낭비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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