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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도의원,산업안전지킴이단 운영 등 촉구(도정질문)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6-05

‘노동하기 좋은 전북자치도’를 위해 제대로 된 산업안전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지방소멸 탈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소멸위험지역 거주수당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오은미 의원(순창·진보당)이 5일 제4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이와같이 주장하며 도지사의 의견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전북지역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4월까지 도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가 14명에 이르고 이 중 8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 의원은 “전북자치도는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산업안전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북자치도 발주 50억 이상 건설 현장과 화학 안전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산업 재해가 발생하는 현장과는 매우 동떨어진 활동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