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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창 의원, “한덕수-한동훈 2차 내란 행위 강력 규탄, 즉각 중단해야” 결의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기획행정위원회, 군산1)이 10일 제415회 정례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동 국정 운영은 내란 공모 세력이 얼굴을 바꾼 2차 내란 행위라고 비판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강태창 의원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파괴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통령 직위에서 즉각 탄핵해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내란공범임을 자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12월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국정 혼란을 막는 방안으로 국무총리와 당대표의 공동 국정 운영을 제시한 것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내란죄 수사와 탄핵의 대상이며 대통령이 유고되지 않는 상태에서 총리가 국정운영을 맡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 실질적으로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막을 방법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동훈 대표는 어떤 헌법적·법률적 권한도, 실질적 정치적 권한도 없는 민간인으로, 민간인이 선출된 대통령이 행사할 권한을 갖는 것은 국정농단이다”고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오직 탄핵만이 대통령의 직무를 중단시키는 유일한 법적 절차”라고 강조하며 “한총리와 한 대표가 위헌통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