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시외버스정류소 설치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6-06-10
효자동 시외버스 정류장 설치 문제는 2006년부터 전라북도 서남부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이 야기된 문제다. 전주시가 2002년 당시 효자동 일원에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을 계획하면서 당초부터 교통대책 차원에서 반드시 수립하여야 할 문제였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나 시외권 대중교통 정책 입안 과정에서 누락되는 바람에 효자동 지역 주민들은 시외버스를 이용하려면 완산동 시외버스 정류장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으로 정읍시와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등에서 꾸준히 시외버스 정류장설치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또한 효자동에는 도청을 비롯한 13개 관공사와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전주대와 전주 비젼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12만명의 인구와 하루 유동인구만도 2만명에 다다르지만 시외버스 정류소가 없는 관계로 도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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