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터뷰 :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문승우 의장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월 1일 출범했다.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 문승우 의장(군산4·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출범한 만큼 보다 확대된 자치권 확보를 위해 의회가 할 일이 많다”며, “전북몫을 챙기는데 의회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승우 의장과의 일문일답.
❍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늘 도의회를 응원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자리에 앉은 만큼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특히, 후반기 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자리를 잡아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성공적인 특별지자체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민과 의원님들의 역량을 모으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