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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의원, 태권도 있는 전북, 남북교류 선도적 역할 해야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7-16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정훈 의원(무주)이 제41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북교류의 출발에 전북과 무주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전북이 직접 북한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윤정훈 의원은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은 대회는 북한 ITF시범단과 한국 WTF시범단이 교류하며, 분단을 와해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태권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고 말했다.


이어, “이런 태권도의 저력과 달리 남북교류가 정권마다 추진과 원점복귀를 반복하는 탓에 택견, 씨름과 달리 태권도는 아직도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국가무형유산 등재는 유네스코 유형문화유산 등재의 초석이 되기에 국가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동시에 남북한이 태권도로 하나가 되어 교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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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