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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의원, 크루즈 불모지 전북, 이제라도 시작해야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7-16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이 16일 열린 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크루즈 관광의 서막’을 열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주장은 최근 문체부와 해수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7대 기항지 중 유일하게 전북만 빠진 것이 확인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향후 전북자치도의 대응이 주목된다. 


새만금청과 전북특자도에서도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만을 활용하여 크루즈 관광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새만금신항만에 크루즈 겸용부두가 계획되어 있어 이를 크루즈 육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청과 만나 지난달 18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바 있고, 이 자리에서 향후 새만금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현재 도내에는 크루즈 관광 자체가 전무해서 새만금신항만 개항 때까지 이대로 가다가는 새만금신항 개항 이후의 크루즈 관광 육성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