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7월 17일(수) 제412회 임시회 기간 미래첨단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미래첨단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전북은 전북만의 특화된 사업 없이 다른 타 지역의 사업을 따라가기 급급함을 지적하고,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화된 사업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할 때이고 이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지난해 몇 년 동안 공들였던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을 맞추지 못해 사실상 탈락함을 지적하며 그 후 경제성 면이나 전문성 부분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묻고, 제대로 된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