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18일(목) 제412회 임시회 기간 기업유치지원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기업유치지원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 3일동안 거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누군가의 생색내기용이 아닌 전북도에 내실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총지휘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함
김동구 의원(군산2)은 1분기 파산신청이 439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 하는 등 파산신청이 역대 최고인데, 이는 곧 지역경제 위기로 이어지게 될 것을 염려하며, 기업유치와 신산업 육성에만 몰두할 것이 아닌, 벼랑 끝에 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을 제공해 주길 주문함
김이재 의원(전주4)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묻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대회 이후 도내 참여기업들의 사후관리가 중요하고 수출성과가 이루어질 때까지 추적 관리해서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