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 전개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5-06-17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승식)는 제419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화), 김제시 백구면에 새롭게 문을 연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고, 해당 시설의 운영방향과 향후 정책 연계를 점검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문을 연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통합지원 거점이다. 전북도는 총 14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958㎡) 규모로 센터를 신축하였으며, 교육훈련시설, 회의실, 숙박 공간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구성했다.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농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사)지역활력센터가 맡는다. 센터는 향후 농촌 돌봄, 귀농귀촌, 농촌 관광 등 지역 기반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민간 조직과 연계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임승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 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농촌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희망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전북자치도의회는 정책과 예산, 입법 측면에서 농촌 복지와 지역공동체 재생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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