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결특위, 2020년 도 제2차 및 교육청 제1차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5-04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의탁·무주)는 4일 전라북도의 2020년도 제2차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제안 설명 이후 정책 질의가 이어졌고,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활성화를 위한 도 차원의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예결특위 추경예산심사는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정책질의>
성경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탄소소재법 통과 크게 환영할 만함. 향후 대구 전북 유치전이 중요한데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 도의 전략을 질문. 탄소융합 진흥원이 있어 유리하고 진흥원이 탄소산업융합기술원 승격으로 가닥 잡을 듯한데, 어렵게 통과된 만큼 전북 전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 반면 공공의대법은 아직 상임위 통과 못하고 있는데 20대 마지막 임시국회인 6월 민생국회에서 통과될 안이 필요함으로, 코로나19 국민 공감대 바탕으로 통과시킬 각오로 노력을 기울여야 줄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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