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의원, 불법 폐기물 근절 위한 홍보 강화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9-16
전라북도의회 문승우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16일(수) 열린 37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도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승우 의원은 “행정의 관리망을 피해 사업장 내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거나 휴경지·공장용지·임야 등에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고, 이로 인한 주변 환경 오염은 물론 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올해에만 9건에 달하고, 이중 4건이 군산에서 발생하는 등 민원발생과 임대자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전라북도가 전수조사한 결과 발생한 폐기물량은 50,913톤으로 이중에는 불법투기 18개소, 방치폐기물 7개소에 달하고, 현재까지 처리가 안 된 폐기물이 21,029톤에 이르고 있으며, 투기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행정력 낭비와 국민의 혈세투입이 뻔하기 때문에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과 도민들을 상대로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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