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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의원, 수년째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하는 전북교육청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9-16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전주5)은 16일 제37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수년째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한 채 장애인 고용 문제에 소극적이고 형식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 교육청이 부담한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이 27억5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는 12억1천만 원을 부담해 전년도 5억 원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도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의 내용을 보면 올해부터 고용부담금의 부담기초액이 인상되고 적용대상에 공무원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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